설리의 노출·김수현의 눈물·악평·유출..'리얼'을 둘러싼 잡음

이경호 기자 입력 2017. 6. 2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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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 '리얼'(감독 이사랑)을 둘러싸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김수현의 1인 2역 도전, 설리의 노출 등이 개봉 전부터 이슈를 모았다.

'리얼'은 개봉 전부터 설리의 파격 노출을 예고돼 화제를 모았다.

노출, 악평, 눈물, 유출로 잡음 릴레이를 잇는 '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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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사진=코브픽쳐스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 '리얼'(감독 이사랑)을 둘러싸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노출에 악평 그리고 눈물에 유출까지 말이 많다.

28일 개봉한 '리얼'은 카지노를 둘러싸고 두 남자의 비밀, 음모를 다룬 영화다. 김수현의 1인 2역 도전, 설리의 노출 등이 개봉 전부터 이슈를 모았다. '리얼'은 지난 26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된 후부터 갖은 구설수에 올랐다. 개봉 후까지 잡음은 끊이지 않고 있다.

'리얼'은 개봉 전부터 설리의 파격 노출을 예고돼 화제를 모았다. 김수현의 전라 노출도 담겨 있다. 그러다보니 영화가 공개되자 두 사람의 노출신, 베드신에 연인 관심을 모았다.

혹평도 쏟아졌다. 극 전개가 난해했고, 인물들의 등장도 일부는 '왜?'라고 되뇌일 정도로 난감한 부분들이 적잖다. 무엇을 상상해도 기대 이하라는 평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주연을 맡은 김수현의 눈물도 화제였다. 지난 27일 VIP 시사회에 참석, 무대인사를 하던 중 김수현은 눈물을 보였다. 그는 "불친절하다"는 언론의 반응을 이야기 하면서 울컥한 모습을 보이며 눈물을 흘렸다. 소속사에서는 혹평 때문은 아니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사진=코브픽쳐스

개봉 당일. 이번엔 극중 장면이 담긴 사진이 유출됐다. 극장에서 촬영한 듯한 설리 노출신이 온라인을 통해 퍼진 것.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측은 즉각 삭제 조치에 나서며 더 이상의 유출 상태를 막기 위해서 고군분투 중이다.

노출, 악평, 눈물, 유출로 잡음 릴레이를 잇는 '리얼'. 이 잡음이 언제나 잠잠해 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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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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