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데뷔 임박' 포돌스키, '10번' 유니폼 실착 공개

김성진 2017. 6. 2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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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포돌스키(32)의 빗셀 고베맨 변신이 차근차근 이루어지고 있다.

포돌스키는 갈라타사라이에서 뛰던 지난 3월 3년 연봉 총액 1,800만 유로(약 181억원)에 일본 J1리그 고베 이적을 결정했다.

지난 25일 고베는 구단 트위터에 유니폼을 입은 포돌스키의 뒷모습 사진을 게재했다.

포돌스키는 고베에서 등번호 10번을 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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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루카스 포돌스키(32)의 빗셀 고베맨 변신이 차근차근 이루어지고 있다.

포돌스키는 갈라타사라이에서 뛰던 지난 3월 3년 연봉 총액 1,800만 유로(약 181억원)에 일본 J1리그 고베 이적을 결정했다. 그는 7월부터 고베 소속으로 일본 무대를 누빌 예정이다. 일본행을 앞둔 포돌스키는 독일에서 휴식을 취하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준비 중이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고베 선수라는 것을 하나씩 알리고 있다. 고베 트레이닝복을 입고 주독 일본대사관을 찾더니 이번에는 고베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고베는 구단 트위터에 유니폼을 입은 포돌스키의 뒷모습 사진을 게재했다. 포돌스키는 고베에서 등번호 10번을 단다.

포돌스키는 오는 7월 6일 고베에 도착한다. 고베는 입단식, 환영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돌스키의 고베 데뷔는 7월 22일 베갈타 센다이와의 친선경기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J리그 출전은 그 뒤인 7월 29일 오미야 아르디자전이 될 전망이다.

사진출처=빗셀 고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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