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이준서 국민의당 전 최고위원 "너무 리얼해서 조작 사실 몰랐다"

엄민재 기자 입력 2017. 6. 2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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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제보 조작사건에서 조작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준서 국민의당 전 최고위원이 취재진들에게 입을 열었습니다.

서울 성북구 자택 앞에 모습을 드러낸 이준서 국민의당 전 최고위원은 "너무나 리얼해서, 제보가 조작됐다고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준서 국민의당 전 최고위원의 인터뷰 내용을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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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제보 조작사건에서 조작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준서 국민의당 전 최고위원이 취재진들에게 입을 열었습니다. 서울 성북구 자택 앞에 모습을 드러낸 이준서 국민의당 전 최고위원은 “너무나 리얼해서, 제보가 조작됐다고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보 받았을 때 이유미 씨를 언급 안한 이유에 대해선 “본인이 노출시키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며 별다른 이유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준서 국민의당 전 최고위원의 인터뷰 내용을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SBS 비디오머그) 

엄민재 기자happym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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