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서현철 아내 정재은, 당황하면 4개 국어 '볼매'

성정은 입력 2017. 6. 2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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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철 아내' 정재은이 '싱글와이프'에서 당황하면 4개 국어를 쏟아내는 신공을 발휘한다.

어설픈 일본어로 가격까지 흥정하며 홀로 인력거에 오른 정재은은 도쿄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보게 되자, 흥이 오를 대로 올라 놀라운 한국어 폭풍 수다를 늘어놓았다.

이에 서현철은 "아내가 당황하면 4개 국어를 구사한다"고 밝혔는데, 실제로 정재은은 일본어, 한국어, 영어를 뒤섞는 그녀만의 독특한 대화법으로 '허당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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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서현철 아내 정재은. 제공|S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서현철 아내' 정재은이 '싱글와이프'에서 당황하면 4개 국어를 쏟아내는 신공을 발휘한다. 뭐든 서툴지만, 볼수록 매력적인 정재은의 매력이 폭발한다.

28일 방송되는 SBS ‘싱글 와이프’ 2회에는 지난 첫 방 끝판왕’에 등극했던 ‘서현철 아내’ 정재은의 본격 여행기가 공개된다.

정재은은 어린 자녀를 둔 주부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배워보고 싶어하는 일본 ‘캐릭터 도시락’ 만들기에 나섰다.

식재료 하나하나를 모두 맛보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던 정재은은 도시락 만들기의 기초인 ‘소시지로 문어모양 만들기’, ‘달걀로 꽃모양 만들기’를 제대로 하지 못해 스튜디오 남편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 정재은은 도쿄의 명물 ‘인력거 투어’에도 나섰다. 어설픈 일본어로 가격까지 흥정하며 홀로 인력거에 오른 정재은은 도쿄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보게 되자, 흥이 오를 대로 올라 놀라운 한국어 폭풍 수다를 늘어놓았다.

이에 서현철은 “아내가 당황하면 4개 국어를 구사한다”고 밝혔는데, 실제로 정재은은 일본어, 한국어, 영어를 뒤섞는 그녀만의 독특한 대화법으로 ‘허당 매력’을 발산했다.

한 번 보면 빠질 수 밖에 없는 ‘우럭여사’ 정재은의 ‘홀로 일본 여행기’ 2탄은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싱글 와이프’에서 공개된다.

sj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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