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컴백' 배드키즈, 지하철 안전 홍보대사 위촉

김하진 2017. 6. 28. 1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배드키즈(BADKIZ)가 지하철 안전 홍보대사로 나서며 컴백을 알렸다.

지난 27일 서울교통공사는 배드키즈를 지하철 안전 홍보대사로 임명, 위촉식을 열었다.

배드키즈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향후 1년간 지하철 에티켓을 비롯해 지하철을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한 준수사항을 노래와 영상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배드키즈는 올여름 컴백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드키즈/ 사진제공=ZOO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배드키즈(BADKIZ)가 지하철 안전 홍보대사로 나서며 컴백을 알렸다.

지난 27일 서울교통공사는 배드키즈를 지하철 안전 홍보대사로 임명, 위촉식을 열었다.

배드키즈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향후 1년간 지하철 에티켓을 비롯해 지하철을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한 준수사항을 노래와 영상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특히 노래는 배드키즈 히트곡 ‘귓방망이’를 개사한 것으로 그들만의 색깔을 담아내기도 했다.

이미 서울시의 지하철 2호선과 강남역 등에서 지하철 안전송 촬영을 진행했으며, 오는 7월부터 약 700만 시민이 애용하는 1~8호선 서울 메트로 전 구역에서 울려 퍼질 계획이다.

배드키즈는 올여름 컴백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