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소진 측 "소진-에디킴, 상의 하에 연애 인정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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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을 부인했던 걸스데이 멤버 소진 측이 몇 시간 뒤 에디킴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소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먼저 급작스러운 보도에 입장을 정확히 전달드리지 못해 혼란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면서 "소진과 에디킴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한 시점에 급작스러운 보도로 인해 조심스럽고 신중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 보도된 걸스데이 소진과 에디킴 열애설 관련해 공식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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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소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먼저 급작스러운 보도에 입장을 정확히 전달드리지 못해 혼란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면서 “소진과 에디킴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한 시점에 급작스러운 보도로 인해 조심스럽고 신중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 배려하다보니 먼저 열애 사실을 부인했으나, 서로 상의 하에 공식적으로 연애를 인정하기로 결정했다”면서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두 사람을 지켜봐 주시고, 앞으로 두 사람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소진과 에디킴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양 측 소속사는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러나 몇시간 뒤 소진 소속사 측은 입장을 번복,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하 걸스데이 소진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걸스데이 소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오늘 보도된 걸스데이 소진과 에디킴 열애설 관련해 공식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급작스러운 보도에 입장을 정확히 전달드리지 못해 혼란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소진과 에디킴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한 시점에 급작스러운 보도로 인해 조심스럽고 신중해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로 배려하다보니 먼저 열애 사실을 부인했으나, 서로 상의 하에 공식적으로 연애를 인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두 사람을 지켜봐 주시고, 앞으로 두 사람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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