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 '폐암 3기', 연이은 연예계 암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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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일이 폐암 3기 판정을 받으면서 연예계에 암 경보가 또 한번 켜졌다.
28일 신성일 측은 "신성일이 기침이 멈추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가 폐암 3기 진단을 받았다"며 "오는 30일부터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를 병행해 한 달간 집중 치료를 받는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5월에는 배우 김우빈이 목이 자주 붓고 코피가 나는 등 여러 증상으로 정밀 검진을 받은 뒤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약물 및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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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배우 신성일이 폐암 3기 판정을 받으면서 연예계에 암 경보가 또 한번 켜졌다.
28일 신성일 측은 "신성일이 기침이 멈추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가 폐암 3기 진단을 받았다"며 "오는 30일부터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를 병행해 한 달간 집중 치료를 받는다"고 밝혔다.
신성일에 앞서 부인인 배우 엄앵란이 먼저 암 진단과 수술을 받았다. 엄앵란은 지난 2015년 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방암을 발견해 수술을 받았다.
연예계는 최근 들어 암 발병 소식이 부쩍 잦아졌다. 개그맨 유상무는 지난 4월 건강검진에서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으며 4시간에 걸쳐 수술을 받았다. 현재 건강을 회복 중이다.
또한 지난 5월에는 배우 김우빈이 목이 자주 붓고 코피가 나는 등 여러 증상으로 정밀 검진을 받은 뒤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약물 및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다. 김우빈은 영화 촬영을 뒤로 미루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1960~70년대 스크린 스타 신성일은 1964년 배우 엄앵란과 결혼했다.
narae1225@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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