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발리 휴가중 '밤마실'하며 여신 자태

이은솔 입력 2017. 6. 28. 10:55 수정 2017. 6. 2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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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지윤이 발리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최근 자신의 SNS에 "저녁에 쇼핑한 옷 입고 마지막 #밤마실 이제 이거리를 다 외울것 같다. 늦게까지 하길래 우연히 들어와본 멕시칸 레스토랑은 너무 분위기 좋고칵테일도 맛있고 신생아체력인 남편도 웬열로 쌩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지윤은 가족과 함께한 발리 여행 중 밤마실을 나온 모습으로, 화려한 패턴의 롱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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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사진l박지윤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아나운서 박지윤이 발리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최근 자신의 SNS에 “저녁에 쇼핑한 옷 입고 마지막 #밤마실 이제 이거리를 다 외울것 같다. 늦게까지 하길래 우연히 들어와본 멕시칸 레스토랑은 너무 분위기 좋고칵테일도 맛있고 신생아체력인 남편도 웬열로 쌩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레드불효과인가 먹은자들은 움직여야하므로 또 입수 #발리 night#박길동스타그램1”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박지윤은 가족과 함께한 발리 여행 중 밤마실을 나온 모습으로, 화려한 패턴의 롱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롱원피스로 뽐낸 가녀린 몸매와, 아름다운 자태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피스 넘 예뻐요”, “행복해보이세요~”, “부럽다 나도 여행가구싶다ㅠㅠ”, “발리 재밌나요?”, “스타일링이 굿”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박지윤은 최동석 아나운서와 KBS 동기로 입사해 지난 2007년 열애를 인정, 공개연애를 이어오다 2009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stre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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