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행복나눔재단, '사회적기업'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최갑천 2017. 6. 2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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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사회공헌 재단인 SK행복나눔재단이 올해 사회적기업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SK행복나눔재단은 28일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정 10주년을 맞아 열린 '2017 사회적기업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사회적기업육성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2006년 설립된 SK행복나눔재단은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방법으로 사회적기업에 주목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사회적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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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올해 사회적기업육성 유공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SK행복나눔재단의 결식아동 공공급식 사업인 ‘행복도시락’ 직원들이 환한 표정으로 작업을 하고 있다.
SK그룹 사회공헌 재단인 SK행복나눔재단이 올해 사회적기업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SK행복나눔재단은 28일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정 10주년을 맞아 열린 '2017 사회적기업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사회적기업육성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사회적기업육성 유공 포상은 고용노동부가 2008년부터 격년제로 시행하는 제도로 사회적기업 우수 사례 발굴과 확산을 통해 사회적기업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2006년 설립된 SK행복나눔재단은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방법으로 사회적기업에 주목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사회적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SK행복나눔재단은 총 12개의 사회적 기업을 운영중이며, 그 중 ‘행복도시락’은 결식이웃 공공급식 도시락 제공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한 대표적 사회적기업이다. 행복도시락은 지난해까지 결식아동에게 총 3487만개의 도시락을 제공했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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