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자들" 여성 비하 논란 휩싸인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희주인턴 2017. 6. 28. 10:47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의 SNS 게시물이 논란에 휩싸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젊은 여자가 혼자 잘 차려입고 식사를 하는 게 이상한 일인가" "여자들 상대로 돈 버는 사람이 할 말은 아닌 것 같다" "그럼 여자들은 한 끼 식사에 얼마를 써야 적당한 것인가" "일식집에서 돈 쓰는 건 안 되고 화장품에 돈 쓰는 건 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난했다.
한편 박태윤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겸 화장품 브랜드 '제스젭'의 공동대표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온스타일 '스타일쇼 필'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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