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마이웨이' 표예진, 갈수록 대담해지는.. '여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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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에서 배우 표예진이 대담한 여우짓으로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는 아슬아슬한 삼각관계를 이어가던 표예진, 송하윤, 안재홍의 사이가 드디어 정리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표예진에 대한 괘씸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쌈, 마이웨이' 극 중 장예진 역할로 눈도장을 찍은 표예진은 지난 2월 종영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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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쌈, 마이웨이'에서 배우 표예진이 대담한 여우짓으로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는 아슬아슬한 삼각관계를 이어가던 표예진, 송하윤, 안재홍의 사이가 드디어 정리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주만(안재홍 분)은 예진(표예진 분)의 짐을 옮겨주다 갑작스럽게 닥친 예진 어머니의 방문에 예진의 옷 방으로 숨었다. 예진의 어머니가 한참 동안 집안에 있자 주만은 드레스룸에서 잠들었고, 주만을 짝사랑 하는 예진은 이 사실을 알고도 그를 깨우지 않고 그대로 놔뒀다.
다음날 예진의 집에서 일어난 주만은 화들짝 놀라 예진에게 "왜 깨우지 않았느냐"고 물었고, 예진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띠며 "어제 일 기억 안 나느냐. 날 안고 '설희야'라고 불렀다"라고 대답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표예진에 대한 괘씸한 마음을 드러냈다. 네티즌은 "표예진 정말 국민 유혹녀네 발암 캐릭터", "송하윤 이별 연기 현실 공감된다", "나 같으면 물세례가 아니라 오물 세례를 했을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쌈, 마이웨이' 극 중 장예진 역할로 눈도장을 찍은 표예진은 지난 2월 종영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narae1225@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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