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선 소장 전래동화 하브루타 특강 7월 12일(수) 오전 10시 개최

김금선 소장의 전래동화 하브루타 특강이 7월 12일 열린다.

김금선 소장의 전래동화 하브루타 특강이 7월 12일 열린다.

우리나라 전래동화를 활용해, 유대인 하브루타 스타일의 자녀들과의 소통법을 알려주는 특강이 열릴 예정이어서 초등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7월 12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하브루타 아카데미 주최로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근처 모임공간 M2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에는 하브루타부모교육연구소의 김금선 소장이 강사로 나선다.

김금선 소장은 지난 4-5년 동안 유대인의 학습법인 하브루타를 접목해 주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학부모교육과 함께 하브루타 저서출간과 강연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하브루타교육협회 총무이사이며, MBC 특강 등 다수의 언론매체에 출연해 하브루타를 소개한 바 있다.

김소장은 <하브루타로 크는 아이들>, <생각의 근육 하브루타>에 이어 최근에는 <전래동화 하브루타>를 출간했다. 이번 특강은 <전래동화 하브루타> 신간 출판기념의 일환이다. 특강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에게 <전래동화 하브루타> 신간을 한 권씩 무료로 증정한다.

하브루타는 유대인의 전통 학습법으로, 대화와 토론 등 소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인성, 실력, 헌신을 함양하는 전인교육의 좋은 교육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대일을 기본으로 어떤 텍스트나 콘텐츠를 놓고도 하브루타가 가능하며, 장소와 시간 및 주제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다.

김소장은 이번 특강에서 우리나라 고유의 전래동화를 가지고 어떻게 하브루타로 소통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과 팁을 소개한다. 유·초등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꼭 들어야 할 강의다.

특강 등록을 위한 하브루타 아카데미 카페는 네이버에서 '특강 전래동화 하브루타'를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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