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진단, 신성일 인기스타 시절 어느 정도? "60년대 주연 작품 4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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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일이 폐암 3기 진단을 받고 치료를 앞둔 가운데, 신성일이 최고 인기를 누리던 시절이 눈길을 끈다.
신성일은 1960~70년대 당시, 엄청난 인기를 누리던 영화계 톱스타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배우 신성일이 출연해 당시 인기에 대해 솔직 입담을 뽐냈다.
방송에서, 신성일은 과거 자신의 인기에 대해 "1960년대 내가 주연으로 출연해 상영된 작품이 42편 정도"라고 말해 당시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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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신성일이 폐암 3기 진단을 받고 치료를 앞둔 가운데, 신성일이 최고 인기를 누리던 시절이 눈길을 끈다.
신성일은 1960~70년대 당시, 엄청난 인기를 누리던 영화계 톱스타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배우 신성일이 출연해 당시 인기에 대해 솔직 입담을 뽐냈다. 방송에서, 신성일은 과거 자신의 인기에 대해 “1960년대 내가 주연으로 출연해 상영된 작품이 42편 정도”라고 말해 당시 인기를 입증했다.
또, 그는 “1978년 레스토랑을 하면서부터 엄앵란과 졸혼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성일 측에 따르면 신성일은 최근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폐암 3기 진단을 받았다. 앞으로 한달 동안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를 병행하며 통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estre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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