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단지조경 '한남더힐'

한경닷컴 2017. 6. 2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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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첫 인상을 결정짓는 것이 바로 '단지 내 조경'이다.

이에 최근 풍부한 녹지공간과 세련된 특화설계로 발전된 조경시설을 갖춘 단지들이 인기다.

실제로 국내 최고가 아파트로 이름을 알린 아파트 '한남더힐'은 명성에 걸맞게 높은 퀄리티의 조경시설로 자산가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더힐'의 부지면적은 13만㎡에 달하지만 용적률은 120%로 낮아 단지 내 조경면적이 36%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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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첫 인상을 결정짓는 것이 바로 ‘단지 내 조경’이다. 이에 최근 풍부한 녹지공간과 세련된 특화설계로 발전된 조경시설을 갖춘 단지들이 인기다.

조경이 잘 갖춰진 아파트는 고급 주거지라는 인식이 있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도 뛰어나고 시세에도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국내 최고가 아파트로 이름을 알린 아파트 ‘한남더힐’은 명성에 걸맞게 높은 퀄리티의 조경시설로 자산가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더힐’의 부지면적은 13만㎡에 달하지만 용적률은 120%로 낮아 단지 내 조경면적이 36%에 이른다. 동마다 붙어 있고 자연환경도 적은 강남 아파트촌과 가장 차별화된 점이다.

또, 세계적인 조경 설계자이자 일본 오오토리컨설턴트 환경디자인 연구소장 ‘요우지 사사끼(Yoji Sasaku)’가 ‘왕의 정원’을 컨셉트로 조경을 설계했다. 물과 나무가 만들어내는 입체적인 공간으로 사계절의 변화를 뚜렷하게 느낄 수 있고 가구마다 독립된 정원을 마련해 ‘한남더힐’의 품격에 맞는 특별한 단지를 조성했다.

뿐만 아니라 단지 곳곳에 베르나르 브네, 마크 퀸, 배리 플라나간 등 현대 미술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거장들의 작품이 자리해 있다. 컨템포러리한 아티스트들의 조형물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있어 주거공간에 여유롭고 아름다운 가치를 더했다.

이 단지는 남산이 뒤에 자리하고 앞으로는 한강이 흐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이며 언덕을 따라 12층짜리 건물부터 3층짜리 건물 32개 동이 전체 단지를 이루고 있다. 또 아파트 단지와 가까운 매봉산 등산로가 연결돼 있다.

커뮤니티시설 역시 다양하고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커뮤니티 동이 별도로 분리되어 있으며,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사우나를 비롯해 골프연습장(인도어 & 스크린), GX 룸, 미팅룸, 레슨 룸, 카페테리아, 게스트하우스 등을 갖추고 있다. 또 아파트 바닥은 천연대리석으로 꾸미고 주방가구는 이탈리아 톤첼리, 독일 에거스만,불탑 등 해외 고급 브랜드로 꾸며졌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내부에서 검은색 정장을 입은 경비용역 직원 30여명이 출입자를 통제하고 있어 도심과 지리적으로 가깝지만 외부와 철저히 차단돼 있다.

이처럼 우수한 단지설계와 보안시설 등으로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한남더힐’은 고급 주택수요자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빠르게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지난 3월 한남더힐 전용면적 240㎡가 65억원에 거래됐는데 이는 5개월 전인 지난해 10월 62억원에 거래된 것보다 3억원이 오른 수치다.

한편,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810번지에 위치한 ‘한남더힐’은 지상 3층~지상 12층, 32개 동, 총 600세대 규모며 전용면적 59~244㎡ 등 30개 타입의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이 단지는 2009년 임대 아파트로 공급했으나 2016년부터 분양전환이 가능해져 현재 임대계약이 끝난 후 분양 전환(소유권 이전)되지 않은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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