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메추리알 4개 흰자만"..소유 충격 다이어트 식단 공개

모락팀 한지연 기자 2017. 6. 2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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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유가 충격적인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이날 소유는 "집에 있을 때 옷을 안 입고 있는 자연인의 모습이다"라며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 본다"고 말했다.

이어 소유는 "몸무게 대신 눈으로 (몸매를) 체크한다"며 "(몸무게를) 안 잰 지 5년정도 됐다"고 설명했다.

소유는 "따라 하지 말라"라며 운동을 할 당시 충격적인 식사량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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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모락팀 한지연 기자]

소유/사진=엘르

가수 소유가 충격적인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27일 밤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가수 소유가 인터뷰를 통해 다이어트 방법을 밝혔다.

이날 소유는 "집에 있을 때 옷을 안 입고 있는 자연인의 모습이다"라며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 본다"고 말했다. 이어 소유는 "몸무게 대신 눈으로 (몸매를) 체크한다"며 "(몸무게를) 안 잰 지 5년정도 됐다"고 설명했다.

소유는 이어 한 달 만에 8kg를 감량했던 혹독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서도 밝혔다.

메추리알/사진=픽사베이

소유는 하루종일 운동을 했다며 "새벽에 일어나서 핫요가를 하고 헬스장까지 걸어 가서 근력 운동하고 회사에서 연습하고 저녁에 웨이트 1시간을 했다"고 말했다.

소유는 "따라 하지 말라"라며 운동을 할 당시 충격적인 식사량을 밝혔다. 그는 "메추리알 4알이 밥이었다. 노른자 빼고"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모락팀 한지연 기자 vivid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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