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장, 전북지역 전통주 제조업체 방문

2017. 6. 2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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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장, 전북지역 전통주 제조업체 방문
공공기관 판로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 정양호 조달청장은 6월 28일 전북 남원시 소재 전통주 제조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유)술소리*를 방문 했다.

    * 황진이주 등 2개 품목의 전통주를 ’16년부터 나라장터를 통하여 공공기관 등에 공급
 ㅇ 이번 방문은 전통주* 제조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전통주: 주류 부문의 무형문화재 보유자?식품명인 등이 제조하는 민속주와 농업경영체 등이 소재지 및 인접 시·군·구 농산물로 제조하는 지역 특산주
 ㅇ 조달청은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지난 2016년부터 전통주의 공공기관 판로를 지원하고 있다.

□ 정양호 조달청장은 “ 국내 주류시장에서 외국산 수입이 늘면서 전통주 판매에 어려움이 많다”면서 “앞으로 전통주의 공공기관 판로를 확대하여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경영관리과 박진규 주무관(070-4056-8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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