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 2017학년도 석사 신입생 모집

한경닷컴 입력 2017. 6. 28. 1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이 2017학년도 후반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7월 16일(월)까지 인터넷 유웨이를 통해 모집하는 이번 2017학년도 석사과정은 야간대학원으로 진행돼 저널리즘 교육을 전문적으로 받고자 하는 직장인, 언론정보계열 스펙을 넓히고자 하는 취업준비생 등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이 2017학년도 후반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7월 16일(월)까지 인터넷 유웨이를 통해 모집하는 이번 2017학년도 석사과정은 야간대학원으로 진행돼 저널리즘 교육을 전문적으로 받고자 하는 직장인, 언론정보계열 스펙을 넓히고자 하는 취업준비생 등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모집하는 학과는 총 다섯 분야(미디어경영·저널리즘, 방송영상뉴미디어, PR,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출판·미디어콘텐츠)로, 각각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먼저 미디어경영·저널리즘전공은 급변하는 언론 환경 속에 독립적인 저널리즘의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시장창출 및 마케팅에 필요한 과정 △언론의 취재 △편집 △기사작성 과정 등을 포괄적으로 다룬다.

방송영상뉴미디어전공은 방송영상 및 뉴미디어의 고유한 특징과 사회적 역할을 이용자, 생산자, 산업 및 경영의 측면으로 나누어 교육한다.

PR전공은 PR관련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정부PR, 기업PR, 선거캠페인(정치PR) 등을 다채롭게 강의한다.

브랜드커뮤니케이션전공은 광고를 넘어 퍼블리시티, CRM, Retail 등 다양한 전략적 도구들에 대한 이해를 목적으로 커뮤니케이션 담당자 및 이들과 함께 일하는 여러 커뮤니케이션 대행사의 실무자들에게는 필수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마지막 출판·미디어콘텐츠전공은 유구한 전통과 높은 전문성을 축적해 왔다. 세부적인 커리큘럼은 △e-book △멀티미디어 전자출판 △온라인 서점 △전자출판물의 스토리텔링 능력개발 △미디어 교육 등으로 다양한 분야의 학문적, 실용적 영역들을 포함한다.

학교 관계자는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은 정보화 시대이자 커뮤니케이션 시대인 현대의 흐름에 맞춰 커뮤니케이션 현상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연구해왔다. 또한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바람직한 언론인 양성을 목표한 만큼 매스미디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직업인들이 전문적인 재교육을 받고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글방]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