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에디킴 열애설, 연상연하커플 추가?

성정은 2017. 6. 2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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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리더 소진(31)과 싱어송라이터 에디킴(27)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8일 SBS funE는 복수의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어 "4살 연상연하 가요계 선후배 소진과 에디킴이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방송된 채널 CGV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나도 감독이다 : 청춘 무비'를 통해 만나서 첫 인연을 맺은 뒤 이후 절친한 선후배로 지내다가 2달 전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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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에디킴. 사진|'나도 감독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걸스데이 리더 소진(31)과 싱어송라이터 에디킴(27)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8일 SBS funE는 복수의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어 "4살 연상연하 가요계 선후배 소진과 에디킴이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방송된 채널 CGV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나도 감독이다 : 청춘 무비’를 통해 만나서 첫 인연을 맺은 뒤 이후 절친한 선후배로 지내다가 2달 전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나도 감독이다’는 6명의 가수들이 출연해 좌충우돌 뮤비 촬영기를 그렸다. 보도에따르면 또래 가수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가까워졌고, 특히 에디킴과 소진은 음악적 공감대와 풍부한 예술적 감수성 등을 공통분모로 친구 이상의 감정이 싹텄다는 것.

또, 소진과 에디킴은 스케줄이 없을 때 소진이 사는 서울 성동구 금호동의 아파트 근처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거나, 소진의 A사 차량을 함께 타는 등 모습이 목격되며 여느 커플과 다름없는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싱어송라이터 에디킴은 2012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에서 남다른 감성의 자작곡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고 2년 뒤 데뷔앨범을 발매해 사랑을 받았다. 최근 앨범 ‘쿵쾅대’를 발매했다.

걸스데이 리더 소진은 2010년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지난 3월 걸스데이 앨범 GIRL'S DAY EVERYDAY #5 활동을 마무리했다. 웹드라마 ‘홍익슈퍼’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sj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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