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 "음주운전, 젊은 시절 한순간의 실수"
성기호 2017. 6. 28.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영무 국방장관 후보자는 28일 본인의 음주운전 논란에 대해 "26년전 젊은 시절 한순간에 실수를 저지른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국민 여러분들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대답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전경진 기자]송영무 국방장관 후보자는 28일 본인의 음주운전 논란에 대해 "26년전 젊은 시절 한순간에 실수를 저지른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국민 여러분들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대답했다.
그는 고액 자문료에 대해 "군인이었을 때도 그렇고 평소도 그렇지만 국가와 국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며 우리 무기의 해외 수출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전경진 기자 kji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일본왔으면 일본어로 주문해라" 생트집 잡던 선술집 결국 - 아시아경제
-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갈비탕 주다니"…하객 불만에 갑론을박 - 아시아경제
- 선우은숙 측 "유영재, 내 친언니 강제추행…사실혼 숨기고 결혼" - 아시아경제
- "갓 입사한 직원, 갑자기 출산휴가 통보…거부시 합의금 뜯겠다 협박도" - 아시아경제
- "자동차 사준다던 친아버지, 아들 상대로 중고차깡 사기쳤어요" - 아시아경제
- 베테랑 앵커도 못 버티고 생방송 중 '기절'…40도인데 에어컨 고장 - 아시아경제
- "불법 안했다고요" 카페 옆자리 통화…촉 발동한 20대 여성, 사기피해 막아 - 아시아경제
- "34만원짜리 목걸이 사세요" 은둔 중이던 트럼프 부인 돌연 등판 - 아시아경제
- 굽은 허리 펴고 150m 달렸다…기적 보여준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 아시아경제
- "신천지 이만희 회장 아냐?"…르세라핌 팬들, 공항서 뜻밖의 조우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