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내 한수민, 여성 잡지 등장해 '동안 외모 끝판왕' 등극

디지털이슈팀 기자 입력 2017. 6. 2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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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여성 잡지에 등장해 화제다.

지난 27일 한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먼센스 7월호에 제가 나왔다. 넘나 신기하다. 이날 이거 찍고 저녁때 무도 찍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수민은 "#그래서풀메 #고개 숙인 사진 이 제일 잘 나왔네요"라는 재치있는 해시 태그를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수민이 의자에 앉아 고개를 살짝 숙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수민은 마흔 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의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 속에는 '궁금했다. 박명수의 아내, 피부과 의사이자 재테크에 능한 그분. 한수민 원장이 결혼 10년 만에 언론과 인터뷰를 가졌다"는 글이 적혀 있다.

앞서 지난 3일 한수민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한수민은 방송인 하하의 아내 별과 함께 노래방에서 신나게 노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수민은 멤버들이 자신의 풀 메이크업에 대해 관심을 갖자 "잡지 인터뷰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미치겠다. 메이크업 안 해도 예쁜데 저렇게 진하게 하고 왔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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