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mm곡사포의 변신..차량탑재형·자동화 체계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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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27일 기존 105mm 견인곡사포를 차량에 탑재하고 자동화 사격체계를 적용해 성능을 개량한 '105mm 자주곡사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방사청 김현욱 포병사업팀장은 "105mm 자주곡사포는 자동화 사격체계를 적용해 기존 9명보다 적은 5명으로 운용이 가능하며, 기존 105mm 견인포와 탄약을 재활용함으로써 획득·운용비용 절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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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27일 기존 105mm 견인곡사포를 차량에 탑재하고 자동화 사격체계를 적용해 성능을 개량한 '105mm 자주곡사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곡사포는 내년부터 양산에 들어가 우리 군 일선부대에 전력화될 예정이다.
방사청은 한화테크윈을 연구개발주관기관으로 선정해 지난 2015년 7월부터 105mm 자주곡사포 연구개발에 착수했으며 최근 실시한 시험평가에서 군의 요구성능을 모두 충족해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방사청 김현욱 포병사업팀장은 "105mm 자주곡사포는 자동화 사격체계를 적용해 기존 9명보다 적은 5명으로 운용이 가능하며, 기존 105mm 견인포와 탄약을 재활용함으로써 획득·운용비용 절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CBS 노컷뉴스 권혁주 기자] hjkw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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