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소비심리 지수 2년 9개월 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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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소비자 심리지수가 2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28일 발표한 6월 대구경북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소비자 심리지수는 106.9로 나타났다.
한편, 취업기회 전망 소비자 심리지수는 한 달 전 106에서 114로 8p 상승했고, 금리 수준 전망 소비자 심리지수도 117에서 123으로 6p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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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소비자 심리지수가 2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28일 발표한 6월 대구경북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소비자 심리지수는 106.9로 나타났다.
대구·경북 소비심리 지수는 한 달 전 105.7보다 1.2p 상승한 것으로 2달 연속 기준치 100을 웃돌았다.
특히, 지난 2014년 9월 107.4를 기록한 이후 2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는 현재 경기와 생활형편, 생활 형편전망에 대해 낙관적으로 응답한 소비자가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취업기회 전망 소비자 심리지수는 한 달 전 106에서 114로 8p 상승했고, 금리 수준 전망 소비자 심리지수도 117에서 123으로 6p 올랐다.
[대구CBS 지민수 기자] mins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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