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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문정인 교수 출연, 사드에 대해 알아본다

기사입력2017-06-2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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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에도 ‘밀당’이 필요할까?


오늘(28일) 밤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 국제 정치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문정인 교수가 출연한다. 문정인 교수의 등장에 홍진경은 “TV에서 많이 뵌 분이 나오니 신기하다”라며 반겼다. 문정인 교수는 평소에도 학생들의 공격적인 질문을 즐긴다고 말해 프로질문러 군단의 환호를 받았다.

문정인 교수와 학생들은 최근 미국-중국-한국 외교를 위태롭게 하는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사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현재 주한미군의 성주 사드배치를 두고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조승연은 “미국과 중국이 ‘밀당’(밀고 당기기)을 하는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이용주는 “단군 할아버지가 땅을 잘 못 잡았다”며 돌연 단군을 논란에 끌어들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연 초반부터 차이나는 클라스를 뜨겁게 달군 문제의 사드. 그 정체와 논란의 근거를 알아본다.

미국과 중국, 두 고래 사이에 낀 한국? 국내 외교 정치 1인자 문정인 교수가 이야기하는 한국 외교의 해답은 6월 28일 (수)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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