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머헤일의 런던사무소 특허송무팀 파트너 변호사로 저스틴 와츠와 매튜 쉐이드 합류

입력 2017. 6. 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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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로펌인 윌머헤일(WilmerHale)이 런던 사무소 파트너급 특허 변호사로 저스틴 와츠(Justin Watts) 박사와 매튜 쉐이드(Matthew Shade) 박사를 영입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윌머헤일은 두 베테랑 변리사의 합류로 영국 내 까다로운 특허소송건에서 최적의 업체로 입지를 강화하게 되었다. 또한 지적재산권 분쟁에서 효과적인 글로벌 전략을 추구하는 고객사들에게도 최적의 로펌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와츠 박사는 경쟁법 현안을 비롯해 국제 분쟁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일류 특허전문 변호사이다. 유럽특허청(EPO) 특허심사관 출신의 쉐이드 박사도 전문성을 갖춘 현업 특허변호사로 두명 모두 매직 서클(Magic Circle)에서 윌머헤일로 자리를 옮겼다. 와츠 박사는 매직 서클의 영국 지적재산권 특허소송 분야를 총괄했다. 와츠와 쉐이드가 쌓은 실무경험은 도합 30년이 넘으며 휴대폰과 의약품, 반도체, 항공엔진 등 다양한 기술 분야에 경험을 갖고 있다.

윌머헤일의 공동 매니징파트너로 있는 수잔 멀리(Susan Murley)는 “뛰어난 듀오인 와츠와 쉐이드 박사의 합류로 윌머헤일의 국제 특허소송 역량이 상당 수준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상당히 중요한 특허권 소송에서 오랜 경험을 갖추었고 복잡한 국제 특허권 소송 처리 능력을 보유했기에 윌머헤일의 생명과학 및 기술분야 고객사들에게 큰 혜택이 될 것으로 본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와츠 박사는 “윌머헤일에 합류함으로써 미국 내 최고명성을 갖춘 특허권 소송분야 로펌의 일원으로 일할 수 있게 되었다. 윌머헤일 팀에 하루 빨리 참여하길 학수고대하고 있다. 영국과 유럽에서 얻은 경험을 통해 글로벌 소송건을 의뢰한 고객사들이 최적의 협력모드와 포괄적 가이던스를 갖춘 윌머헤일을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방향으로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윌머헤일의 특허 송무팀(IP Litigation Practice)은 학계와 산업현장의 경함을 갖춘 최고수준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과학 및 기술부문 학위를 보유한 기술전문가들과 변호사 등 도합 100명 이상의 팀원들이 있다. 윌머헤일 소속 변호사들은 미 전역에 걸친 연방 지방법원에서 주요 케이스를 직접 다루었으며 국제무역위원회(ITC)는 물론 독일, 영국 법정을 상대로 소송건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주요 고객사들을 대리해 특허소송 관련 항소건을 미 대법원과 연방 순회법원에서 변론하고 있다.

미 월간 법률전문지인 The American Lawyer가 2004년부터 2년마다 선정하는 ‘올 해의 특허 송무분야’ 타이틀에서 윌머헤일은 두 차례나 영예를 안았으며 총 6번 결선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윌머헤일의 특허송무팀 공동의장으로 있는 마크 셀윈(Mark Selwyn)은 “와츠와 쉐이드 변호사를 맞게 되어 대단한 자부심을 느낀다. 최상의 법률서비스 제공과 성공을 위해 뛰어난 경력을 쌓아 온 둘의 합류를 통해 윌머헤일은 글로벌 특허 소송 분쟁건에서 고객사들에게 최상의 변론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더욱 강화하게 될 것이다”고 언급했다.

저스틴 와츠 박사 소개

특허변호사인 저스틴 와츠는 매직 서클의 특허권 및 정보기술 송무팀에서 파트너로 활동했으며 영국 특허송무팀 총괄을 맡았다. 반독점 및 지적재산권 법리가 교차하는 케이스 등 난해한 다국적 분쟁사건을 처리해 왔다. 영국 법정을 비롯해 노던아일랜드와 싱가폴의 고등법원에서 변론을 맡았고 미국, 독일, 네덜란드에서 진행된 국제 특허소송건에도 참여한 바 있다. 그가 맡았던 고객사들로는 제약 및 의료기기, 기술,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등 여러 업종에 걸쳐 있다.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송무전문 변호사로서 Chambers UK와 The Legal 500 UK 등 영국의 주요 매체들로부터 ‘최고의 전략적 송무전문가’로 선정되는 등 꾸준히 그 역량을 인정받았다. 1994년 법조계에 진출하기 전에, 위성통신기술업체에 근무한 적이 있다. 캠브리지 대학에서 전기과학 학사학위와 광전자 공학 박사학위를 얻었다. 브리스톨 대학에서 특허법 및 송무 관련 과정(diploma)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쳤다.

매튜 쉐이드 박사 소개

매직 서클 로펌의 특허송무 변호사로 있었던 매튜 쉐이드 박사는 2007년부터 지적재산권과 정보기술 실무팀으로 활동했다. 재판 관할권이 여러 곳에 걸쳐 있는 복잡한 특허소송건을 주로 맡고 있으며 반독점법과 지적재산권이 교차하는 사건도 종종 맡고 있다. 영국 법정에서 변론한 경험이 있고 유럽 특허청에서 근무한 바 있다. 제약업계와 의료기기, 전자업계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그의 고객사들이다. 캠브리지 대학에서 별도 설립한 첨단업체 특허전문팀을 맡은 경험이 있으며 유럽 특허청에선 특허심사관으로 활동했다. 맨체스터 대학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이공계 학위를 땄고 옥스포드 대학에서 화학 박사학위를 얻었다. 영국과 웨일즈에선 사무변호사로 등록이 되어 있으며 유럽의 특허전문 변호사이기도 하다.

윌머 커틀러 피커링 헤일 & 도어(Wilmer Cutler Pickering Hale and Dorr LLP) 개요

윌머헤일은 고객사들의 성공을 위해 중요한 광범위한 송무 분야에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적재산권과 송무/분쟁, 규제 및 공무, 증권 및 거래분야 팀이 중요한 법적, 정책적 현안에 참여해 업계 최고수준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공공서비스 지원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갖춘 윌머헤일은 프로보노(법률 자원봉사) 활동에서도 업계 리더로 잘 알려져 있다.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12개 사무소에 1,000명의 변호사들이 함께 일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출처:윌머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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