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롱주, 삼성 꺾고 '4강' 구도 만들까?

박준영기자 2017. 6. 2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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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세가 하늘을 찌르는 롱주 게이밍이 '3강' 삼성 갤럭시와 일전을 펼친다.

삼성과 롱주는 28일에 열리는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1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삼성이 롱주의 기세를 꺾기 위해서는 1세트를 빼앗을 필요가 있다.

과연 롱주가 '3강' 구도를 무너뜨릴지 아니면 삼성이 리그 선두를 재탈환할지 이번 경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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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승 2패로 4위 올라..'3강' 구도 깨려는 롱주의 도전

<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최근 기세가 하늘을 찌르는 롱주 게이밍이 '3강' 삼성 갤럭시와 일전을 펼친다.

삼성과 롱주는 28일에 열리는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1라운드에서 맞붙는다.

2주차에 잠시 주춤했던 롱주는 다시 승승장구 중이다. 지난 25일 중위권 싸움을 펼치던 아프리카 프릭스마저 2대1로 꺾으면서 6승 2패를 기록, 단독 4위 자리를 굳혔다.

이제 롱주에게 남은 것은 '3강' 구도를 깨고 자신들이 LCK의 새로운 강팀임을 입증하는 일만 남았다. 마침 이번에 만난 상대가 '3강' 중 하나인 삼성이다. 롱주로서는 반드시 잡아야 하는 상대다.

이번 경기는 '창과 방패의 대결'이라 할 수 있다. 발 빠른 합류전을 앞세운 롱주의 날카로운 창과 단단한 운영의 대명사인 삼성의 강력한 방패가 격돌한다. 그만큼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롱주의 1세트 전승 기록이 계속될지도 이번 경기의 관전 포인트다. 롱주는 이번 시즌 1세트에서 단 한 번도 진 적이 없다. 삼성이 롱주의 기세를 꺾기 위해서는 1세트를 빼앗을 필요가 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롱주는 삼성, kt 롤스터를 밀어내고 단독 2위에 오른다. 과연 롱주가 '3강' 구도를 무너뜨릴지 아니면 삼성이 리그 선두를 재탈환할지 이번 경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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