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모나코 신성' 르마 영입 임박..이적료 438억

김진엽 2017. 6. 2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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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토마스 르마(21, AS 모나코) 영입에 임박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7일(현지시간) 아스널이 다음주 초 3,000만 파운드(약 438억 원)에 르마 영입을 완료할 거라고 보도했다.

이에 아스널은 공격 보강을 위해 르마 영입에 착수했다.

이달 초 프랑스 '레키프'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르마는 다수의 프랑스 선수들이 벵거 감독 밑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던 걸 매력적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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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아스널이 토마스 르마(21, AS 모나코) 영입에 임박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7일(현지시간) 아스널이 다음주 초 3,000만 파운드(약 438억 원)에 르마 영입을 완료할 거라고 보도했다.

축구 전문 ‘골닷컴’의 크리스 휘슬리 기자도 이 이적설에 고개를 끄덕였다. 휘슬리 기자는 과거 시코드란 무스타피(25), 세야드 콜라시나치(23) 영입을 독점으로 보도한 바 있다.

르마는 프랑스가 자랑하는 재능으로 2선 전지역을 소화할 수 있다. 이번 시즌 리그와 컵 대회 등 총 55경기에 출전해 14골 17도움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20대 초반의 나이지만, 프랑스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제 몫 이상의 활약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아스널은 공격 보강을 위해 르마 영입에 착수했다.

선수 역시 아스널행을 바랐다. 이유는 아르센 벵거 감독. 이달 초 프랑스 ‘레키프’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르마는 다수의 프랑스 선수들이 벵거 감독 밑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던 걸 매력적으로 판단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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