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소민, SM C&C와 전속계약 만료 앞두고 거취 고민

김연지 2017. 6. 2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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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연지]

배우 정소민이 소속사 SM C&C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뒀다.

정소민은 2013년 SM C&C와 전속계약해 4년간 인연을 맺었다. 하반기 전속계약이 임박해 잔류를 할지 재계약을 할지를 두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소민은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 중. 드라마 촬영이 끝나는대로 현재 소속사와 전속계약 이슈관련 논의할 전망이다.

정소민은 2010년 SBS '나쁜 남자'로 데뷔 이후 MBC '장난스런 키스', '스탠바이',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등 연이어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종영한 KBS 2TV '마음의 소리'에서 애봉이 역을 연기했다. '아버지가 이상해'에선 변영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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