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필독 열애 인정, '힛 더 스테이지'가 맺어준 1호 아이돌 커플

한예지 기자 2017. 6. 2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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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씨스타 출신 보라와 빅스타 필독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28일 보라, 필독 커플이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에 '힛 더 스테이지' 1호 커플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보라 필독 커플이다.

또한 보라 필독의 인스타그램엔 '힛 더 스테이지' 출연 당시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들도 엿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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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필독 힛더 스테이지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아이돌 씨스타 출신 보라와 빅스타 필독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프로그램이 맺어준 아이돌 커플의 탄생이 눈길을 끈다.

28일 보라, 필독 커플이 열애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TV Mnet '힛 더 스테이지'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1년여간 예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힛 더 스테이지' 1호 커플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보라 필독 커플이다. '힛 더 스테이지'는 지난해 7월 28일 첫방송된 프로그램으로 매 회 8명의 출연자가 각각의 전문 댄서들과 호흡을 맞춰 직접 안무와 콘셉트를 결정해 하나의 무대를 디렉팅해 선보이고, 현장 투표로 순위를 매겨 최종적으로 댄스 1인자를 뽑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내로라 하는 아이돌 춤꾼들이 모인 '힛 더 스테이지'였고, 당시 씨스타 보라는 어린 시절 발레부터 현대무용까지 섭렵한 이력을 밝히며 숨겨진 춤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필독은 용감한 형제가 이끄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난 2012년 싱글앨범 '빅스타'로 데뷔했다. 그는 각종 예능과 드라마에 출연한 것은 물론 개인 그림 전시회까지 열만큼 다재다능한 끼를 갖고 있는 멤버지만 당시 대중적 인지도가 낮은 상황에서 그룹 빅스타의 대표로 출전해 유감없이 끼와 재능을 발휘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필독은 빅스타의 리더로서 "2위는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는다. 모든 걸 쏟아붓는단 심정으로 나섰다. 빅스타의 새 앨범이 걸렸다"며 남다른 의지를 불태웠고 실제 소름끼치는 퍼포먼스로 패널 전원에 10점 만점을 받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그룹 내에서 정형화된 퍼포먼스를 반복해야만 했던 이들이 족쇄를 풀고 마음껏 날뛸 수 있는 '힛 더 스테이지'에서 이처럼 춤에 대한 열정을 유감없이 발휘한 보라와 필독이었다. 그런 두 사람이 춤을 공감대로 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사실은 팬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될 터.

또한 보라 필독의 인스타그램엔 '힛 더 스테이지' 출연 당시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들도 엿보여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보라 필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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