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톡] '썰전'PD "전원책 마지막 녹화완료..후임 찾기 쉽지 않아"

입력 2017. 6. 2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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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행을 택한 전원책 변호사가 '썰전' 마지막 녹화를 완료했다.

JTBC '썰전'의 김은정 PD는 OSEN에 "전원책 변호사가 지난 26일 마지막으로 녹화에 참여했다"며 "후임은 논의 중인데 당장 다음 주 녹화를 진행해야 해 이번 주 안으로 결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전원책 변호사는 TV조선에 평기자로 입사, 최근 '썰전'에 하차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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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TV조선행을 택한 전원책 변호사가 ‘썰전’ 마지막 녹화를 완료했다.

JTBC ‘썰전’의 김은정 PD는 OSEN에 “전원책 변호사가 지난 26일 마지막으로 녹화에 참여했다”며 “후임은 논의 중인데 당장 다음 주 녹화를 진행해야 해 이번 주 안으로 결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전원책 변호사는 TV조선에 평기자로 입사, 최근 ‘썰전’에 하차 의사를 밝혔다. 전원책은 오는 7월 3일부터 TV조선 메인뉴스 ‘TV조선 뉴스 판’의 후신 ‘TV조선 종합뉴스9’의 앵커를 맡았다.

김은정 PD는 “전원책 변호사가 그간 너무 잘해줘서 후임 찾는 게 쉽지 않다. 주변에서 좋은 분들을 추천해줘서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원책은 오는 29일 방송을 끝으로 ‘썰전’에서 하차한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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