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커버그 "페이스북, 월사용자 20억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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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의 설립자인 마크 저커버그는 27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의 월 사용자가 20억 명을 돌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테크크런치 등의 보도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글에서 "오늘 아침 페이스북 커뮤니티가 공식적으로 (월) 20억명이 됐다"면서 "우리는 세계를 연결하는데 진보를 이뤘으며, 이제는 세계를 좀더 가깝게 연결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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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애리 기자 = 세계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의 설립자인 마크 저커버그는 27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의 월 사용자가 20억 명을 돌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테크크런치 등의 보도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글에서 "오늘 아침 페이스북 커뮤니티가 공식적으로 (월) 20억명이 됐다"면서 "우리는 세계를 연결하는데 진보를 이뤘으며, 이제는 세계를 좀더 가깝게 연결하자"고 말했다. 또 "이 여행을 여러분과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페이스북은 2004년 서비스를 개시한지 13년만에 세계인구의 거의 4분의 1이 사용하는 거대한 인터넷 커뮤니티로 성장하게 됐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유튜브 사용자는 월15억명, 위챗은 8억 8900만명, 트위터 3억 2800만명, 스냅챗은 2억 5500만명이다. 인스타그램은 최근 7억명 선을 넘었다.
aer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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