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MF' 코망, 전 여자친구 폭행으로 체포..9월 법정 출두

김진엽 2017. 6. 2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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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슬리 코망(21, 바이에른 뮌헨)이 전 여자친구를 폭행해 체포됐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27일(현지시간) "과거 유벤투스 선수였던 코망이 체포됐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망은 전날 밤 그의 전 여자친구를 폭행했고, 독일 경찰에게 체포됐다.

파리 생제르맹과 유벤투스를 거쳐 현재 뮌헨에서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 중인 그는 2016/2017시즌 총 25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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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킹슬리 코망(21, 바이에른 뮌헨)이 전 여자친구를 폭행해 체포됐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27일(현지시간) “과거 유벤투스 선수였던 코망이 체포됐다”라고 보도했다.

이유는 가정 폭행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코망은 전날 밤 그의 전 여자친구를 폭행했고, 독일 경찰에게 체포됐다. 그에게 맞은 여자친구는 현재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

이번 사건으로 인해 코망은 오는 9월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파리 생제르맹과 유벤투스를 거쳐 현재 뮌헨에서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 중인 그는 2016/2017시즌 총 25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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