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영건 공격수 코망, 폭력 혐의로 체포

김태석 2017. 6. 28.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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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에 소속된 프랑스 출신 영건 킹슬리 코망이 폭력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영국 매체 <더 선> 에 따르면, 코망은 한 여성의 신고를 받은 경찰에 의해 프랑스 세느 에 마른주의 쉐시에서 프랑스 경찰로부터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보도에 따르면 코망은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각)과 27일 경찰에 신고한 여성에게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에 수 시간 억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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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영건 공격수 코망, 폭력 혐의로 체포



(베스트 일레븐)

바이에른 뮌헨에 소속된 프랑스 출신 영건 킹슬리 코망이 폭력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코망은 한 여성의 신고를 받은 경찰에 의해 프랑스 세느 에 마른주의 쉐시에서 프랑스 경찰로부터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보도에 따르면 코망은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각)과 27일 경찰에 신고한 여성에게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에 수 시간 억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코망을 신고한 이 여성은 과거 코망과 교제했던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은 파리 동쪽 1시간 가량 떨어진 여성의 집에서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코망에게 폭행당한 여성은 전치 8일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코망은 해당 혐의를 인정하고 일단 풀려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오는 9월부터 폭행 사건에 대한 재판에 출석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망은 2016-2017시즌 카를로 안첼로티 바이에른 뮌헨 감독으로부터 중용받지 못해 이적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폭력 사건에 휘말리면서 대단히 복잡한 여름을 보내게 됐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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