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TV]최현석표 식도락 패키지, 잠자리 좀 불편하면 어때요(뭉쳐야뜬다)

뉴스엔 2017. 6. 28.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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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맛있는 음식이 눈앞에 있는데 불편한 잠자리가 무슨 소용일까.

'식도락 여행'이라는 주제에 걸맞은 최현석 셰프의 요리가 '뭉쳐야 뜬다' 멤버들을 흡족하게 했다.

먹자마자 눈이 번쩍 뜨이는 최현석 셰프 표 가이세키 요리.

식사를 끝낸 패키지 팀은 최고의 요리를 선물해준 최현석 셰프에게 폭풍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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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토록 맛있는 음식이 눈앞에 있는데 불편한 잠자리가 무슨 소용일까. '식도락 여행'이라는 주제에 걸맞은 최현석 셰프의 요리가 '뭉쳐야 뜬다' 멤버들을 흡족하게 했다.

6월 27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일본 북해도 탐방에 나선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과 게스트 윤두준 용준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둘째 날 저녁 멤버들은 관광을 마친 뒤 호텔에 도착했다. 해당 호텔은 침대 방과 다다미 방이 함께 있는 구조. 이번에도 여섯 멤버들에게 배정된 방은 단 두 개였다. 즉 3인 1실 시스템인 것.

이어 멤버들은 복불복 방 뽑기에 나섰다. 한 명씩 원하는 방에 캐리어를 두고 오는 방식. 복불복 결과, 김용만 안정환 정형돈 용준형 네 사람이 한 방을 쓰게 됐고, 김성주 윤두준 두 사람이 한 방을 쓰게 됐다. 김성주 윤두준은 쾌적한 2인실 방에서 기쁨을 맛봤다. 심지어 김용만 안정환 정형돈 용준형이 사용할 방은 화장실마저 미니 사이즈였다. 큰 볼일을 보려는 정형돈에게 김용만을 비롯한 멤버들은 "1층 가서 싸라"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 배정이 끝난 패키지 팀은 저녁 식사를 위해 연회장으로 모였다. 이번 식사 역시 최현석 셰프의 손끝에서 탄생했다. "북해도 식도락 팀 환영한다"고 입을 연 최현석 셰프는 "이번에 준비된 요리는 가이세키 요리다. 요리 하나하나에 계절이 담겨있다.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서 계절을 담고, 똑같은 재료가 중복되면 안 되고, 똑같은 조리법이 중복되면 안 된다"며 설명을 덧붙였다.

먹자마자 눈이 번쩍 뜨이는 최현석 셰프 표 가이세키 요리. 김용만은 "그동안 먹어본 가이세키 요리 중 최고다"며 감탄했고 '먹방돌' 윤두준 용준형 역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용만수르' 김용만은 패키지 팀원들에게 맥주를 쏘기도 했다. 초등학생 입맛 정형돈도 만족시킨 음식이었다.

이어 공개된 메인 요리는 최현석 셰프가 북해도 식재료를 공수해 만든 '세 가지 맛을 품은 소금 돔'이었다. 소금으로 만든 돔 안에 랍스터 삼겹살 구운 사과가 들어있는 요리. 감탄 밖에 안 나오는 놀라운 맛에 안정환은 "잠자리가 불편해도 이겨낼 수 있다"고 밝혔다. 셰프의 요리와 함께 했기에 더욱 특별했던 시간. 식사를 끝낸 패키지 팀은 최고의 요리를 선물해준 최현석 셰프에게 폭풍 박수를 보냈다.(사진=JTBC '뭉쳐야 뜬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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