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 코시엘니 영입전 가세..마르세유와 경쟁

서재원 기자 2017. 6. 2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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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이 아스널 주장 로랑 코시엘니(31) 영입전에 뛰어 들었다.

영국 언론 `미러`는 28일(한국시간) "코시엘니가 밀란의 타깃이 됐다. 코시엘니의 영입을 두고 밀란과 마르세유가 경쟁하게 됐다. 두 클럽 모두 코시엘니를 원한다"고 전했다.

코시엘니도 밀란의 레이더망에 들어왔다.

이 매체는 "막대한 자본을 확보한 밀란이 코시엘니 영입전에 뛰어 들었다. 그 가능성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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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AC밀란이 아스널 주장 로랑 코시엘니(31) 영입전에 뛰어 들었다.

영국 언론 `미러`는 28일(한국시간) "코시엘니가 밀란의 타깃이 됐다. 코시엘니의 영입을 두고 밀란과 마르세유가 경쟁하게 됐다. 두 클럽 모두 코시엘니를 원한다"고 전했다.

명가재건을 꿈꾸는 밀란이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에 나섰다. 지난 4월 중국 자본에 완전히 인수된 밀란은 올 여름 막대한 투자를 예고했다. 이미 마테모 마사치오, 프랑크 케시에, 리카르도 로드리게스, 앙드레 시우바 등을 영입하며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코시엘니도 밀란의 레이더망에 들어왔다. 이 매체는 "막대한 자본을 확보한 밀란이 코시엘니 영입전에 뛰어 들었다. 그 가능성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고 주장했다.

사실 코시엘니는 아스널에 남기를 희망했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아스널과 계약기간이 남아있다. 지난해 11월 재계약을 체결해 2020년까지 있을 수 있게 됐다. 이곳에서 기분도 좋다"고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느꼈고, 이적을 포함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둔 상황이다. 현재 마르세유가 가장 적극적이고, 밀란, 맨체스터 시티, 중국 슈퍼리그 등에서도 관심이 있다고 알려졌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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