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쌈마이웨이' 진희경, 박서준父 손병호 보고 "오빠" 무슨 관계?

뉴스엔 2017. 6. 28. 0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희경이 박서준 부친 손병호를 알아보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의문을 더했다.

6월 2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12회 (극본 임상춘/연출 이나정 김동휘)에서 황복희(진희경 분)는 고동만(박서준 분) 부친 고형식(손병호 분)을 알아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희경이 박서준 부친 손병호를 알아보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의문을 더했다.

6월 2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12회 (극본 임상춘/연출 이나정 김동휘)에서 황복희(진희경 분)는 고동만(박서준 분) 부친 고형식(손병호 분)을 알아봤다.

고동만과 최애라(김지원 분)는 남일빌라 옥상에서 집주인 몰래 꾸며놓은 남일바에서 내려오다가 황복희 남일(곽시양 분) 모자와 딱 마주치며 남일바의 존재를 들키자 당황했지만 황복희는 이미 남일바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 황복희는 이번에도 두 사람에게 혼숙금지를 외쳤고, 최애라는 ‘개기고 싶다’고 속말하며 “우리 위에서 뽀뽀했는데”라고 당당하게 응수했다.

급기야 최애라는 “집주인이 원칙적으로 그런 데 간섭할 권리는 없다”고 맞섰고, 황복희는 “세입자가 원칙적으로 옥상을 점거할 권리도 없다”며 맞붙었다. 그 사이에서 고동만은 반쯤 포기한 듯 침착한 모습으로 최애라를 편들었다. 그런 두 사람의 모습에 남일은 “진짜 닮았다. 우리 황여사님이 왜 여기 터를 잡으셨는지 계산이 딱 떨어진다”고 말했다.

남일의 말이 황여사가 고동만 최애라 중 한 명 때문에 남일빌라에 자리를 잡은 사실을 암시하며 이들의 관계에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이후 이날 방송말미에는 황복희가 고동만을 찾아온 부친 고형식을 알아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복희는 몰래 남일바에 가려다가 고형식 고동만 부자가 올라오자 급히 몸을 숨겼다.

그 상황에서도 황복희는 고동만 부친 고형식을 알아보고 “오빠? 형식이 오빠?”라며 애틋한 혼잣말했다. 황복희와 고동만 부친 고형식이 어떤 인연인지 흥미를 더하는 가운데 황복희가 남일빌라로 돌아온 진짜 이유에 관심이 모아졌다. (사진=KBS 2TV ‘쌈 마이웨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뉴스엔 유경상 yooks@

‘한밤’ 소유 “집에서 옷 안입어..가장 맘에 드는 건 엉덩이”초아 설리, 홈마마저 등 돌리게 한 #거짓말 #열애설 #탈퇴소유, 발리 태양보다 화끈한 비키니 화보[포토엔][결정적장면]이효리♥이상순 제주도 집, 넓은 마당에 문없는 화장실까지정혜성, 무더위 이긴 래시가드 몸매 끝판왕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