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바네가, 인테르 떠나 세비야 복귀..3년 계약

박대성 2017. 6. 28.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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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르 바네가(28)가 1년 만에 세비야에 복귀한다.

세비야는 2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네가가 세비야로 복귀한다. 인테르와 원칙적 합의에 도달했고, 메디컬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메디컬에 통과한다면 3년 계약을 체결한다"라고 발표했다.

바네가는 2014년 발렌시아를 떠나 세비야에 합류했다.

그러나 1년 만에 세비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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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에베르 바네가(28)가 1년 만에 세비야에 복귀한다. 인터밀란과 세비야는 원칙적 합의에 도달했다.

세비야는 2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네가가 세비야로 복귀한다. 인테르와 원칙적 합의에 도달했고, 메디컬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메디컬에 통과한다면 3년 계약을 체결한다”라고 발표했다.

바네가는 2014년 발렌시아를 떠나 세비야에 합류했다. 세비야에서 94경기를 소화하며 팀 승리에 공헌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에도 기여했다. 이후 인테르의 러브콜에 응답해 이탈리아로 떠났다.

그러나 1년 만에 세비야로 복귀했다. 세비야는 스테판 요베티치 협상에 난항을 겪자, 바네가 영입으로 선회했다. 인테르는 세비야의 조건을 수락했고 900만 유로(약 115억원)에 이적을 확정지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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