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김국진♥강수지, 롤러장서도 핑크빛 로맨스(종합)

뉴스엔 입력 2017. 6. 28.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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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과 강수지가 '불타는청춘' 1호 커플답게 롤러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에 김국진은 강수지의 롤러 끈을 직접 묶어주며 알뜰살뜰 챙겨 눈길을 끌었다.

강수지는 김국진의 손을 잡고 일어나 롤러를 타는 곳으로 향했지만 곧장 넘어지고 말았다.

또 강수지는 롤러장 한가운데서 김국진에게 "네가 반장이니? 오늘 많이 넘어질 것 같은데 네가 나 좀 일으켜 세워줘"라더니 "너 똑똑똑이라고 아니? 너 52살 되면 알게 될 거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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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예은 기자]

김국진과 강수지가 '불타는청춘' 1호 커플답게 롤러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6월 2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창원의 롤러장을 찾은 청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선영, 김선경, 최성국, 김부용은 옛날 교복을 갖춰 입고 롤러장을 방문했다. 박선영은 롤러장을 휩쓸고 다녔고, 최성국과 김부용은 손을 잡고 조심히 롤러를 타기 시작했다. 이후 다른 멤버 6명도 롤러장으로 모였다.

김국진은 신난 표정으로 옷을 갈아입고 나섰다. 하지만 강수지는 “이거 못 타는데 무서운데”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김국진은 강수지의 롤러 끈을 직접 묶어주며 알뜰살뜰 챙겨 눈길을 끌었다. 꼼꼼히 끈을 묶는 김국진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강수지는 김국진의 손을 잡고 일어나 롤러를 타는 곳으로 향했지만 곧장 넘어지고 말았다.

이들은 상황극까지 하며 롤러장을 즐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연수는 김국진에게 “얘가 너 찍었다”며 강수지가 김국진을 좋아한다고 상황극을 꾸몄다. 이에 김국진은 “너 나 찍었어?”라고 물었지만, 강수지는 “몰라”라고 새침하게 답해 미소를 안겼다.

또 강수지는 롤러장 한가운데서 김국진에게 “네가 반장이니? 오늘 많이 넘어질 것 같은데 네가 나 좀 일으켜 세워줘”라더니 “너 똑똑똑이라고 아니? 너 52살 되면 알게 될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김국진은 부끄러워 얼굴을 가리며 “지금 내가 17살이다”고 말했고, 강수지는 “세월은 빨리 가. 우리가 꼭 다시 만날 것 같아”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이후 손을 잡고 롤러를 타 청춘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이날 양익준이 ‘해가 질 즈음’(가제)라는 제목으로 영화를 제작할 것을 예고했다. 청춘들이 농담삼아 한 말에 양익준이 대본을 쓴 것. 이에 멤버들은 한데 모여 대본리딩까지 했고, 서로 주연을 맡으려 해 웃음을 안겼다.(사진=SBS 캡처)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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