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불청' 17살 강수지♥김국진 "52살에 만나"

조연을 인턴기자 2017. 6. 28.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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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에서 강수지와 김국진이 고등학생 상황극을 하며 애정을 뽐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 김부용은 김국진에게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김국진은 무릎을 꿇고 강수지의 롤러스케이트를 손수 신겨주었다.

강수지는 못 일어나겠다고 했고 김국진은 강수지의 손을 잡고 일으켜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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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조연을 인턴기자]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에서 강수지와 김국진이 고등학생 상황극을 하며 애정을 뽐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 김부용은 김국진에게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김부용은 지난 2010년 군 제대 후 연예계에 복귀하려고 했으나 실패했다고 털어놨다. 그때 사람들을 만나면 '부용이 뭐하냐?' 등의 질문에 사람들을 피하고 집에서 안 나오며 병이 심해졌다고 말했다. 그때 김부용은 산을 다니며 캠핑을 하고 병이 호전됐다고 말했다.

양익준은 밤새 잠도 안 자고 시나리오 작업을 했다. '불청'을 위한 영화를 찍기 위해서였다. '불청' 멤버들은 주연을 맡기 위해 양익준에게 아부했다.

대본 리딩이 시작됐다. 배우들은 진지하게 리딩에 임했다. 배우들은 심오한 양익준의 대본에 감탄했다. 양익준은 다음 촬영 전까지 시나리오를 발전시켜 오겠다며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시킬 의향을 드러냈다. 김국진은 "괜찮을 수도 있겠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캐스팅 되고 싶은 '불청' 멤버들은 물구나무서기를 하는 등 양익준에게 잘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김광규가 물구나무서기를 하는 동안 김부용의 반려견 레옹이 김광규에게 다가왔고 김광규는 물리는 줄 알고 기겁했다.

최성국과 박선영, 김선경과 김부용은 창원 시내로 나가 의상을 빌렸다. 네 사람은 70년대 교련복과 교복을 입고 시장을 돌아다녔다. 그리고 추억의 왕돈가스를 먹었다. 김선경은 "옛날엔 다이어트 한다고 밥 위에 후추를 뿌려 먹었다"고 말했고 다 같이 밥에 후추를 뿌려먹었다. 박선영이 롤러스케이트장 이야기를 꺼냈고 '불청' 멤버들 모두 롤러장에 가기로 했다.

박선영은 현란한 롤러스케이트 실력을 뽐냈다. 반면 김선경과 최성국은 중력에 쩔쩔매다 결국 넘어졌다.

나머지 멤버들도 교복을 입고 롤러장에 합류했다. 김국진은 무릎을 꿇고 강수지의 롤러스케이트를 손수 신겨주었다. 강수지는 못 일어나겠다고 했고 김국진은 강수지의 손을 잡고 일으켜주었다.

교복을 입은 멤버들은 고등학생 상황극을 했다. 이연수는 강수지를 가리키며 "얘가 너 찍었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국진은 "너 나 찍었어?"라고 되물었다.

강수지는 자기소개 시간에 김국진을 부르며 넘어지면 일으켜 세워달라고 부탁했다.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너 '똑똑똑'이라고 아니? 52살 되면 알게 될 거야"라며 김국진이 강수지에게 써준 시를 언급했다. 이어 강수지는 "우리가 꼭 다시 만날 것 같아"라고 말했고 김국진은 "그럼 쉰둘에 봐"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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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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