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승' 힐만 감독, "5안타-5득점, 효율적 공격했다"

입력 2017. 6. 2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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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가 5연승을 달렸다.

5연승을 달린 SK는 시즌 41승(1무 32패)째를 거뒀다.

이어서 5연승을 달린 비결에 대해서 힐만 감독은 "다른 것보다는 한 경기 한 경기 이기기 위해 노력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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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이종서 기자] SK 와이번스가 5연승을 달렸다.

SK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간 6차전에서 6-1로 승리했다. 5연승을 달린 SK는 시즌 41승(1무 32패)째를 거뒀다.

이날 SK는 선발 투수 박종훈이 5이닝을 1실점으로 가운 가운데, 박희수-문광은-김주한-박정배가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투수들의 호투가 펼쳐진 가운데, 최정은 3회초 스리런 홈런을 날리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를 마친 뒤 트레이 힐만 감독은 "안타를 5개 밖에 치지 못했지만, 5점을 내면서 효율적인 공격을 했다. 최정의 홈런이 큰 도움이 됐다. 박종훈 선수가 샤프하지는 않았지만, 위기 상황을 잘 막아줬고, 이어던진 투수 모두 제 역할을 해줬다"고 칭찬했다.

이어서 5연승을 달린 비결에 대해서 힐만 감독은 "다른 것보다는 한 경기 한 경기 이기기 위해 노력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bellstop@osen.co.kr

[사진] 잠실=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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