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곳곳에 국지성 소나기..삼척 하장 41.5mm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오후 강원 내륙과 산지 곳곳에 시간당 30㎜의 강한 소나기가 내렸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까지 삼척 하장의 강수량은 41.5mm였으며, 평창(35.5㎜), 횡성 청일면(27㎜), 홍천군 화촌면(23㎜), 춘천(22.1㎜), 정선 북평(22㎜), 화천(6㎜) 등에도 많은 비가 내렸다.
강원기상청은 28일 새벽까지 영서지역을 중심으로 10∼40㎜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27일 오후 강원 내륙과 산지 곳곳에 시간당 30㎜의 강한 소나기가 내렸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까지 삼척 하장의 강수량은 41.5mm였으며, 평창(35.5㎜), 횡성 청일면(27㎜), 홍천군 화촌면(23㎜), 춘천(22.1㎜), 정선 북평(22㎜), 화천(6㎜) 등에도 많은 비가 내렸다.
강원기상청은 28일 새벽까지 영서지역을 중심으로 10∼40㎜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다.
강원기상청은 "내일까지 강원 내륙과 산지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hak@yna.co.kr
- ☞ '골프연습장 납치' 피해자 추정 시신 발견…신원 확인 중
- ☞ '주말부부 생활' 40대女, 파주 등산로서 숨진 채 발견
- ☞ 30대 한국남성, 방콕 콘도 엘리베이터서 알몸 추락사
- ☞ 성폭력 피해 신고하지 못하는 남성들의 속사정
- ☞ 가장 오래된 '흥부전' 발견…놀부 악인 아니야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폐업 모텔 화장실서 70대 백골로 발견…2년 훌쩍 지난 듯 | 연합뉴스
- [OK!제보] 머리뼈에 톱날 박혔는데 그냥 봉합…뇌수술 환자 재수술 날벼락 | 연합뉴스
- "부모 죽여줘" 청부살인 의뢰한 10대…그 돈만 챙긴 사기범 | 연합뉴스
- 부산과 약 50㎞ 떨어진 대마도 바다서 규모 3.9 지진(종합2보) | 연합뉴스
- 국내 첫 급발진 의심사고 재연 시험…"페달 오조작 가능성 없다" | 연합뉴스
- 사진 찍으려 새끼곰 억지로 끌어내다니…미국인들 '뭇매' | 연합뉴스
- 아르헨 상원, 단 6초만에 월급 170% '셀프 인상'…"국민 분노" | 연합뉴스
- 中, '하프마라톤 의혹'에 "승부조작 사실…기록 취소·문책"(종합) | 연합뉴스
- 中 판다기지, 판다에게 비스킷 준 70대여성에 "평생 출입금지" | 연합뉴스
- 연인 무차별 폭행 40대, 항소심서 피해자 용서로 감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