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선수단 합류 번즈, 주말 복귀 최상 시나리오

김용 2017. 6. 27. 1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단 주중 3연전은 힘들 것 같다."

롯데 조원우 감독은 "재활군에 보낼 수도 있었는데, 직접 지켜보는 게 낫다고 판단해 1군 선수단에 합류시켰다"고 말하며 "일단 수비와 주루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결국 배팅이 문제인데, 방망이는 치는 모습을 조금 더 확인해야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7 KBO리그 LG트윈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가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롯데 번즈가 4회초 1사 1,2루에서 좌월 3점 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7.05.19/
"일단 주중 3연전은 힘들 것 같다."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타자 앤디 번즈가 사직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번즈는 27일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에 합류, 같이 경기 전 훈련을 소화했다.

번즈는 지난 3일 왼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그리고 일본 요코하마 이지마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재활에 힘써왔다.

롯데 조원우 감독은 "재활군에 보낼 수도 있었는데, 직접 지켜보는 게 낫다고 판단해 1군 선수단에 합류시켰다"고 말하며 "일단 수비와 주루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결국 배팅이 문제인데, 방망이는 치는 모습을 조금 더 확인해야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스윙 시 다쳤던 옆구리에 다시 무리가 갈 수 있기에 신중하게 접근하겠다는 뜻. 조 감독은 "주전으로 뛰어야 할 선수다. 확실하다는 판단이 서야 투입할 수 있다. 일단 주중 LG 3연전은 힘들 것 같고 주말 NC 다이노스 3연전 중 돌아오면 최상의 시나리오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번즈는 연습 타격에서 호쾌하게 방망이를 돌리며 큰 문제가 없음을 알렸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대표 골프풀세트, 51%할인! 40만원대, 소량입고 파격판매!
안신애, 日 그라비아 화보 도전
김수현 “설리와 전라노출·베드신…”
“신성일, 故김영애와 이별한 이유…임신”
“유명 목사, 모녀 성도와 성관계” 경악
임혁 “생모와 생이별, 첩 손에 자랐다”
샤워중! 녹물걱정, 피부트러블, 탄력, 보습! 한방에 끝~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오줌이 콸콸콸! 걱정끝, 시원하게 고민해결~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