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 "스크럭스 80%, 7월 복귀 예정"
윤세호 2017. 6. 2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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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경문 감독이 옆구리 통증으로 이탈한 4번 타자 재비어 스크럭스의 재활 상황을 전했다.
스크럭스는 순조롭게 재활이 이뤄지고 있고 7월에는 경기에 나설 확률이 높다.
김 감독은 27일 마산 넥센전을 앞두고 "스크럭스는 현재 80% 정도로 보면 된다. 아직 100%로 스윙하기는 힘든 상황이다"면서 "7월로 보고 있다. 일단 본인 마음이 편해야 한다. 검사했을 때 조금 불편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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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NC 김경문 감독이 옆구리 통증으로 이탈한 4번 타자 재비어 스크럭스의 재활 상황을 전했다. 스크럭스는 순조롭게 재활이 이뤄지고 있고 7월에는 경기에 나설 확률이 높다.
김 감독은 27일 마산 넥센전을 앞두고 “스크럭스는 현재 80% 정도로 보면 된다. 아직 100%로 스윙하기는 힘든 상황이다”면서 “7월로 보고 있다. 일단 본인 마음이 편해야 한다. 검사했을 때 조금 불편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스크럭스는 지난 9일 kt전에서 스윙 후 오른쪽 옆구리에 불편함을 느꼈다. 당시 검진결과 복귀까지 4주가 걸린다는 진단이 나왔고 스크럭스는 매일 마산구장을 오가며 재활 중이다. NC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박석민까지 지난 21일 허리통증으로 이탈했지만 꾸준히 6월 상승세를 이어가 KIA와 공동 1위에 올라있다.
한편 김 감독은 지난 25일 마산 KIA전서 4.2이닝을 소화한 이민호의 기용 방향을 두고 “길게 던진 만큼 3일 휴식을 줄 생각이다. 28일까지는 쉴 가능성이 높다. 사실 선발투수 뒤에 나온 투수가 그렇게 길게 던지는 게 좋은 것은 아니다. 불펜투수들이 3, 4이닝 정도 나눠던지는 게 좋다. 그래도 그날 민호가 잘 해주면서 우리가 흐름을 탈 수 있었다”며 대역전승을 거둔 경기를 돌아봤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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