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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일 벗은 ‘하백의 신부’…원작 만화와 얼마나 다를까?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케이블채널 tvN이 야심차게 준비한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이하 하백의 신부)’가 베일을 벗었다.

2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열린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주연 배우 신세경과 남주혁이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이 드라마는 만화 원작에 기초하고 있다. 물의 신 ‘하백’과 마을의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해 그에게 재물로 바쳐진 소녀 ‘소아’ 사이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진=하백의 신부 만화책 표지]

윤미경 작가가 그린 동명의 작품은 완성도 높은 순정만화다. 총 24권으로 구성됐다. 특히 여성들에게 널리 사랑을 받고 있다.

네티즌은 브라운관을 통해 그려질 배우의 모습이 원작 속 캐릭터가 어떤 식으로 그려질 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첫 방영은 내달 3일이다. 매주 월·화 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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