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연인, 임신 5개월 차.. 대리모 없이 첫 아이

엄준호 2017. 6. 2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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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 레알 마드리드)가 네 자녀의 아버지가 된다.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 선'은 "호날두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지난 5월 26일, 호날두는 인스타그램에 조지나의 배에 손을 올리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현재 포르투갈 언론은 "호날두의 연인 조지나가 임신했다. 5개월 차인 것으로 확인됐다. 호날두는 대리모 없이 첫 아이를 갖게 됐다"며 임신을 확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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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엄준호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 레알 마드리드)가 네 자녀의 아버지가 된다.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 선’은 “호날두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현재 세 아이의 아버지다. 호날두 주니어와 쌍둥이 남매인 마테오, 에바가 있다. 그는 조지나를 통해 4번째 아이를 가지게 됐다.

사실 조지나는 일찌감치 임신설이 돌았다. 지난 5월 26일, 호날두는 인스타그램에 조지나의 배에 손을 올리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또 지난달 프랑스 코르시카 지역의 한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조지나의 배가 불룩했다. 호날두는 거동이 불편해 보이는 그녀를 부축하며 함께 이동했다.

당시 에이전트 측이 임신설을 부인한 바 있다. 하지만 현재 포르투갈 언론은 “호날두의 연인 조지나가 임신했다. 5개월 차인 것으로 확인됐다. 호날두는 대리모 없이 첫 아이를 갖게 됐다”며 임신을 확신하고 있다.

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영국 '더 선'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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