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면제 사유 골육종 살펴보니

  • 등록 2017-06-27 오후 3:11:54

    수정 2017-06-27 오후 3:11:54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배우 유아인의 병역 면제 사유로 알려진 골육종은 뼈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다. 전체 악성 종양 중 0.2%를 차지하는 드문 암으로 대부분 발병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골육종은 팔, 다리, 골반 등 뼈의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다. 주로 발생하는 부위는 무릎 주변이다. 증상은 팔다리의 통증과 종창(부종)으로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을 때 통증보다 오래 지속되고 심해지는 경우도 있다.

골육종은 수술, 항암 약물 치료, 방사선 등을 통해 치료한다. 치료가 종결된 후에도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한 해 100명~150명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웃으며 시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