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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영♥류정한 부부에서 부모로...임신 12주차

입력 : 2017-06-27 14:03:39 수정 : 2017-06-27 14: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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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인영과 뮤지컬 배우 류정한이 부모가 된다.

27일 스포츠조선 단독보도에 따르면, 황인영은 최근 다녀온 산부인과에서 임신 12주차임을 확인했다.

황인영 소속사 측은 "황인영 배우와 남편이 최근 임신 소식을 알고 기뻐하고 있다"며 "당분간 태교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1년 열애 끝에 지난 3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류정한은 아내 황인영에 대해 “여러 가지로 힘을 많이 준 사람이다. 결혼으로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며 황인영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황인영은 1999년 영화 '댄스 댄스'로 데뷔해 드라마 '경찰특공대' '삼총사' '연개소문' '대왕세종' 등에 출연했다. 류정한은 서울대 성악과 출신으로 1997년 뮤지컬 '웨스트사이드스토리'로 데뷔해 '몬테크리스토' '잭더리퍼' 등 대작 뮤지컬에서 활약한 정상급 뮤지컬배우다.  

뉴스@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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