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혹받는 국민의당 이준서 전 최고위원

2017. 6. 2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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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국민의당은 27일 대선 당시의 제보 조작 파문과 관련한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 당원 이유미 씨로부터 해당 제보를 받은 이준서 전 최고위원은, 이씨가 제보한 녹취 등이 허위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기자회견을 강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7월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비상대책위 첫 회의에 참석한 모습. 2017.6.27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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