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유아인, 병역 면제 판정..골육종 거대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아인의 군 입대 의지가 꺾였다.
유아인은 지난 5월 22일 실시된 5차 신체검사에서 면제 판정을 받고 입대가 무산됐다.
유아인은 2013년 영화 '깡철이' 촬영 중 오른쪽 어깨 근육이 파열됐고, 이후 2014년 영화 '베테랑'을 촬영하며 증상이 악화됐다.
유아인은 이러한 과정 중 치료를 받으며 신체검사를 받았으나 4번의 7급(재신검 대상)판정이 내려진 후, 결국 면제 판정이 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배우 유아인의 군 입대 의지가 꺾였다.
유아인은 지난 5월 22일 실시된 5차 신체검사에서 면제 판정을 받고 입대가 무산됐다.
골육종(골종양)이 치명적이었다. 일상 생활의 통증은 견딜 만 했기에 꾸준히 치료를 받았으나 거대해진 골육종으로 인해 현역 군 생활에는 적합한 요원이 아니라는 판정을 받게 됐다는 전언이다.
유아인이 과거 당한 두 번의 부상은 심각했다. 유아인은 2013년 영화 '깡철이' 촬영 중 오른쪽 어깨 근육이 파열됐고, 이후 2014년 영화 '베테랑'을 촬영하며 증상이 악화됐다. 결국 2015년 골육종 진단을 받았다.
|
영화 '베테랑'의 한 PD는 "마지막 엔딩, 황정민과의 격투 신에서 손을 덜덜 떨면서 대역 없이 촬영에 임했던 투지에 고마움을 금할 수 없다"며 "남들이 당신의 어깨에 대해 무례하게 굴어도, 난 그럴 수 없다"고 전한 바 있다.
|
유아인은 이러한 과정 중 치료를 받으며 신체검사를 받았으나 4번의 7급(재신검 대상)판정이 내려진 후, 결국 면제 판정이 났다.
ssalek@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숭의초 가보니 "외제차 줄줄이, 경비가 문열어줘"
- 사유리 폭로 "이지혜, 가슴 성형 비용으로 난자 얼려"
- 김수현 "설리 SNS 취향 몰라..논란 때마다 깜짝"
- 차승원 아들 차노아 대마초-성폭행 논란 후 근황
- "인천 초등생 살인범, 콧노래-부모도 사이코"
- 곽튜브, '최애' 전효성한테 뭐라고 연락 왔길래?…전현무 짜증 유발 ('…
- [SC리뷰] 서윤아 "♥김동완=결혼하면 각방, 난 생각 달라"..조현아 …
- [SC이슈] '최병길 PD와 이혼' 서유리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 보고싶…
- "지가 뭔데 나를?" 이다해 母, ♥세븐과 첫만남서 버럭한 이유 ('라스…
- 이장우, 다이어트 빨간불? 기안84 "바프 다시 찍자"…사진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