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ROX, 에버8 상대로 시즌 3승째 도전

박준영기자 2017. 6. 2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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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의 늪에서 탈출한 ROX 타이거즈가 에버8 위너스를 상대로 시즌 3승째에 도전한다.

에버8과 ROX는 27일에 열리는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1라운드에서 맞붙는다.

마침 ROX의 이번 상대는 LCK에서 고전 중인 에버8이다.

강등권과의 차이를 벌리고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해 ROX는 반드시 에버8을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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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완파하고 2승째 올려..연패의 늪에 빠진 에버8과 격돌

<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연패의 늪에서 탈출한 ROX 타이거즈가 에버8 위너스를 상대로 시즌 3승째에 도전한다.

에버8과 ROX는 27일에 열리는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1라운드에서 맞붙는다.

ROX는 지난 24일 MVP를 2대0으로 완파하고 오랜만에 승리를 챙겼다. 2승째를 기록하면서 1승 그룹인 에버8과 bbq 올리버스, MVP와의 차이를 벌렸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ROX는 지금부터라도 승리를 쌓아 중위권을 추격해야 한다. 마침 ROX의 이번 상대는 LCK에서 고전 중인 에버8이다.

최근 에버8은 기존의 패기를 잃어버렸다. 유리한 상황에서도 상대의 운영에 말려 계속 경기를 내주고 있다. 에이스 '셉티드' 박위림마저 흔들리면서 에버8은 강등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중이다.

현재 상황만 놓고 보면 ROX의 우위가 예상된다. 짜임새 있는 플레이를 펼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ROX는 경기를 끝내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 특유의 저돌적인 공격성으로 몰아친다면 ROX가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 것이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ROX는 중위권인 아프리카 프릭스와 진에어 그린윙스를 바싹 따라잡게 된다. 강등권과의 차이를 벌리고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해 ROX는 반드시 에버8을 잡아야 한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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