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잡습니다] 24일자 A14면 '연평해전 부상 용사, 콜라 한 병 훔치다..' 기사 외

2017. 6. 27.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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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24일자 A14면 '연평해전 부상 용사, 콜라 한 병 훔치다…' 기사와 26일자 A35면 '6·25날에 생각하는 콜라 훔치던 연평해전 부상 군인' 사설에서 조광석씨가 제1차 연평해전에 참전했다가 부상했으며, 이후 생활고로 콜라를 훔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본지는 조씨에 대한 경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사와 사설을 작성했습니다. 조씨는 연평해전에 참전했던 제2함대 사령부 소속이었으나, 그가 탑승했던 함정은 직접 전투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군은 "당시 복무 기록 등을 확인해 보니, 조씨의 겨드랑이 부위 수술은 파편이 아니라 지병 때문"이라고 알려 왔습니다. 이에 관련 보도를 바로잡습니다.

■ 연평해전 부상 용사, 콜라 한 병 훔치다…

■ 6·25날에 생각하는 콜라 훔치던 연평해전 부상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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